산다라박 판박이 트로트 가수 금잔디 화제
연예 2010/01/14 10:12 입력 | 2010/01/14 10: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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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산다라박이라 불리는 가수 금잔디가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극찬을 받았다.
금잔디는 최근 진행된 <도전 1000곡>녹화 현장에서 김학도와 같은 팀으로 출연해 심사위원인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칭찬을 얻어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문희옥은 자신의 노래 '정 때문에'를 부른 그녀에 대해 "트로트 보배"라고 말하며, "금잔디로 인해 트로트시장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금잔디는 초등학교 때부터 강원 KBS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약, 청소년 시절에는 각종 가요제에서 상들을 휩쓸며 예비 가수로 인정 받은바 있다.
이번 금잔디의 '일편단심'이란 앨범도 수록곡 모두가 정통 트로트곡이다. 특히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미 트로트'가 아니라 '정통 트로트'를 추구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금잔디는 2NE1의 산다라박과 흡사한 외모로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금잔디는 최근 진행된 <도전 1000곡>녹화 현장에서 김학도와 같은 팀으로 출연해 심사위원인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칭찬을 얻어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문희옥은 자신의 노래 '정 때문에'를 부른 그녀에 대해 "트로트 보배"라고 말하며, "금잔디로 인해 트로트시장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금잔디는 초등학교 때부터 강원 KBS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약, 청소년 시절에는 각종 가요제에서 상들을 휩쓸며 예비 가수로 인정 받은바 있다.
이번 금잔디의 '일편단심'이란 앨범도 수록곡 모두가 정통 트로트곡이다. 특히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미 트로트'가 아니라 '정통 트로트'를 추구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금잔디는 2NE1의 산다라박과 흡사한 외모로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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