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윙크보이' 이용대 선수와 깜짝 만남
연예 2010/01/12 10:58 입력 | 2010/01/12 11:02 수정

가요계와 스포츠계의 두 '윙크보이' 2PM 닉쿤과 이용대 선수의 만남에 여성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닉쿤은 12일 오후 2010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경기장을 방문해 이용대 선수를 만날 예정이다.
무대 위의 왕자로 한반도 누나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2PM 닉쿤과 코트위의 왕자로 국민남동생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는 스포츠 스타 이용대선수는 1988년 동갑내기 스타.
이번 만남은 배드민턴 협회측의 러브콜로 이루어졌다. 닉쿤은 협회측과 이용대 선수의 요청에 휴가까지 자진 반납하며 화답했다.
미국에서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닉쿤은 "이용대 선수를 무척 좋아한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학교 대표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을 했었는데 한국에서도 대회장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용대 선수와의 즐거운 시간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오늘 12일에서 17일까지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닉쿤은 12일 오후 2010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경기장을 방문해 이용대 선수를 만날 예정이다.
무대 위의 왕자로 한반도 누나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2PM 닉쿤과 코트위의 왕자로 국민남동생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는 스포츠 스타 이용대선수는 1988년 동갑내기 스타.
이번 만남은 배드민턴 협회측의 러브콜로 이루어졌다. 닉쿤은 협회측과 이용대 선수의 요청에 휴가까지 자진 반납하며 화답했다.
미국에서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닉쿤은 "이용대 선수를 무척 좋아한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학교 대표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을 했었는데 한국에서도 대회장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용대 선수와의 즐거운 시간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오늘 12일에서 17일까지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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