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범-일라이, 태국 드라마 '태양 아래 지평선' 주연 발탁
연예 2010/01/11 10:47 입력 | 2010/01/11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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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기범과 일라이가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색적인 점은 이들이 주연하는 '같은 태양 아래 지평선'이 태국 드라마라는 점이다.



지난 5일 기범과 일라이는 태국 현지에서 열린 '같은 태양 아래 지평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태국 국영방송 채널 9에서 방송되는 '같은 태양 아래 지평선'은 태국 최고 스타 마리오와 파란의 리더 라이언이 주연을 맡은 작품. 기범과 일라이도 당당히 주연의 반열에 올랐다.



기범은 남재, 일라이는 준수역으로 출연하며, 최근 국내 전주 촬영이 이뤄지면서 현지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기범과 일라이는 유키의 정규 1집 앨범 준비를 위한 스케쥴을 다 소화하지도 못하고 출국길에 올랐다. 두 사람에 대한 취재 경재은 현지 배우들보다 더욱 뜨거웠으며, 현지 공중파 프로그램 출연과 광고 에이전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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