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선화, 몰래카메라에 대성통곡
문화 2010/01/09 10:44 입력

'시크릿'의 선화가 방송도중 눈물을 펑펑 쏟았다.
8일 밤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그동안 방송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분들이 전파를 탔다 그중 청춘불패 멤버들이 선화를 상대로 진행한 몰래카메라 영상 역시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선화(시크릿 멤버) 몰래 카메라 편에서는 선화가 청춘불패 촬영장에 늦게 도착하자 계획대로 G6가 트집 잡기 시작했고 촬영장에 늦어 연신 고개를 숙이며 죄송한 마음을 드러내는 선화에게 김신영은 " 개그맨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 지금 상황이 어떤 것 같아?"라고 야단을 쳤고 김태우 역시 " 내가 남자들이면 뭐라고 그러지, 우리때는 30분 먼저와서 기다렸다"며 김신영을 거들었다.
점점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지자 김신영은 " "발가락 양말 신고 왔어?" 라고 말하며 은근슬쩍 몰래카메라 임을 암시했지만 선화는 "사장님이 발가락 편집해 버린대요"라고 말해 웃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또 김태우는 동갑내기 나르샤에게 "애들이 너를 무시해 그러는거다"며 괜한 시비를 걸었고, 김신영도 "개그맨은 상상도 못할 일이야"라고 말하고 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결국 계속되는 질타에 선화는 눈물을 보였고 그제서야 김태우는 몰래카메라임을 알렸고 그제서야 안도한 선화는 대성통곡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청춘불패'는 유치리 주민들과 '유치리 동계올림픽'과 G7멤버들의 이미지 게임 등을 진행하였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8일 밤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그동안 방송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분들이 전파를 탔다 그중 청춘불패 멤버들이 선화를 상대로 진행한 몰래카메라 영상 역시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선화(시크릿 멤버) 몰래 카메라 편에서는 선화가 청춘불패 촬영장에 늦게 도착하자 계획대로 G6가 트집 잡기 시작했고 촬영장에 늦어 연신 고개를 숙이며 죄송한 마음을 드러내는 선화에게 김신영은 " 개그맨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 지금 상황이 어떤 것 같아?"라고 야단을 쳤고 김태우 역시 " 내가 남자들이면 뭐라고 그러지, 우리때는 30분 먼저와서 기다렸다"며 김신영을 거들었다.
점점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지자 김신영은 " "발가락 양말 신고 왔어?" 라고 말하며 은근슬쩍 몰래카메라 임을 암시했지만 선화는 "사장님이 발가락 편집해 버린대요"라고 말해 웃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또 김태우는 동갑내기 나르샤에게 "애들이 너를 무시해 그러는거다"며 괜한 시비를 걸었고, 김신영도 "개그맨은 상상도 못할 일이야"라고 말하고 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결국 계속되는 질타에 선화는 눈물을 보였고 그제서야 김태우는 몰래카메라임을 알렸고 그제서야 안도한 선화는 대성통곡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청춘불패'는 유치리 주민들과 '유치리 동계올림픽'과 G7멤버들의 이미지 게임 등을 진행하였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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