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변신 김소연 “연기 더 열심히 하겠다” 소감
연예 2010/01/07 15:03 입력 | 2010/01/07 17:02 수정

자선앨범 프로젝트에 배우에서 가수로 변신한 김소연이 의미 있는 변신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배우 문근영, 김소연, 이윤지, 전혜빈 등이 만든 어린이 환자 돕기 자선앨범 ‘러브 트리 프로젝트’ 3차 음원 공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감과 향후 가수 제의를 받으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김소연은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며 “연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남자친구에게 어떤 음악을 들려주고 싶냐는 질문에 김소연은 ‘으라차차’라고 말해 또 한번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무액터스 소속 배우들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화보 촬영, 음반 발매 등을 통해 고려대학교병원 어린이 환자들의 수술비를 지원해 왔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7일 서울 배우 문근영, 김소연, 이윤지, 전혜빈 등이 만든 어린이 환자 돕기 자선앨범 ‘러브 트리 프로젝트’ 3차 음원 공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감과 향후 가수 제의를 받으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김소연은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며 “연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남자친구에게 어떤 음악을 들려주고 싶냐는 질문에 김소연은 ‘으라차차’라고 말해 또 한번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무액터스 소속 배우들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화보 촬영, 음반 발매 등을 통해 고려대학교병원 어린이 환자들의 수술비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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