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5분 하이라이트 전격 공개 ‘숨멎 몰입감’
연예 2018/10/01 13:10 입력
서인국-정소민-박성웅-서은수, 5분 하이라이트부터 ‘연기x매력 포텐’ 大 폭발
[디오데오 뉴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5분 하이라이트가 전격 공개됐다.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서인국의 모습이 서두를 장식하며 시작부터 ‘숨멎 몰입감’을 선사,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폭등시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은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관왕에 빛나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특히 일본 톱배우 기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의 사상 첫 한국화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멜로 장인’ 유제원 감독-‘감성 필력’ 송혜진 작가와 함께 서인국-정소민-박성웅-서은수-장영남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판타스틱한 라인업을 완성, 안방극장을 요동치게 만들 ‘역대급 미스터리 멜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일억개의 별’이 5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8일 제작발표회와 함께 tv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동시 오픈된 하이라이트에는 단 5분 동안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압도적 존재감,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긴장감, 빈틈 따위 찾아볼 수 없는 배우들의 열연이 고스란히 담겼다.
5분 하이라이트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살인용의자로 지목된 수수께끼 정체의 서인국(김무영 역), 그의 행적을 뒤쫓는 박성웅(유진국 역)과 두 남자의 숨통을 조이는 대립, 충격적 운명으로 얽힌 서인국-정소민(유진강 역)의 위험한 로맨스 등을 집대성한 스토리로 보는 이들의 관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어 “운명적으로 다가오는 진실”, “잊고 싶었던 충격적인 비밀”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에 맞물려 정소민의 주변을 맴도는 서인국과 자유롭고 위험한 그에게 운명처럼 끌리는 정소민, 서인국의 등장과 함께 알 수 없는 기시감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하는 박성웅, 자신의 삶에 불현듯 나타난 서인국에게 구원 같은 자유를 경험하게 된 서은수(백승아 역) 등 각 캐릭터의 모습과 이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생생하게 표현, 심장을 뛰게 하는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폭풍처럼 휘몰아칠 앞으로의 전개를 예고하듯 배경으로 깔린 바이올린 음색이 두 귀를 사로잡으며 듣는 이의 마음을 거세게 흔들고 있다. 이와 함께 배우들의 매력 포텐까지 가감없이 담아 ‘역대급 미스터리 멜로’의 진가를 입증,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5분 하이라이트는 미스터리 멜로 장르에 대한 강렬한 인상과 메시지를 드러내려고 노력했다”며 “멜로 장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제원 감독-송혜진 작가와 함께 서인국-정소민-박성웅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힘을 합쳤다. 거기서 뿜어져 나올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와 미스터리 멜로물에 새 역사를 쓸 ‘일억개의 별’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로, 오는 3일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 사진 =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5분 하이라이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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