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예능-뮤지컬 이어 드라마 도전 "송지나 작가 왓츠업 출연"
연예 2010/01/06 15:12 입력 | 2010/01/06 15: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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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빅뱅'의 대성이 탑(최승현), 승리에 이어 연기에 도전한다.



송지나 작가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글을 올리고 차기작 '왓츠업(What's Up)'에 대성을 캐스팅 한 사실을 밝혔다.



송지나 작가는 "대성이 '왓츠업'에 출연한다는 소문은 사실이다. 노래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너무 예쁘다. 대성이 연기하게 될 캐릭터 역시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거 캠퍼스인 '카이스트'를 집필한 바 있는 송 작가는 '카이스트'의 2탄격인 드라마를 쓰고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왓츠업'은 대학교 뮤지컬 학과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현재 등장인물의 반정도가 캐스팅 완료되어 있는 상황이며 오는 3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의 대성은 SBS '패밀리가 떴다' 뮤지컬 '캣츠' 등 다방면에서 끼와 재능을 발휘해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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