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딸 연아 돌 맞이 알콩달콩 가족사진 공개 "엄마가 잘했는지 궁금하다"
연예 2010/01/06 11:04 입력 | 2010/01/06 11: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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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배우가 아닌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김희선은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딸 연아의 돌을 맞아 촬영한 가족사진으로 훈훈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던 남편 박주영씨, 연아, 김희선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선은 "우리 연아, 이제 곧 돌이네. 시간 빠르다. 엄마가 그동안 잘했는지 궁금하네. 요즘 걷기도 하고, 아주 예뻐요. 쪽!!"이라는 애교 넘치는 글로 딸에 대한 애정을 담아냈다.



한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여전한 미모와 몸매의 김희선은 네티즌들에게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미모" "방송을 통해서 빨리 만나고 싶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는 반응도 얻고 있다.



한편, 결혼과 출산으로 연예계를 떠나있던 김희선은 2010년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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