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산부인과 여의사' 캐스팅
연예 2010/01/06 10:54 입력 | 2010/01/06 11: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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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이 SBS 새수목드라마 ‘산부인과 여의사’(극본 최희라, 연출 이현직)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산부인과 여의사'는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사랑을 다룬 메디컬 드라마다. 극중 이영은은 착하고 밝고 명랑한 간호사 영미 역 으로 출연한다. 간호사 영미는 극 중 의사인 경우(송중기)와 산부인과 내에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만들어 가는 맑고 순수한 캐릭터다.



분만실 간호사 김영미 역을 맡은 이영은은 최근 첫 촬영을 앞두고 산부인과를 방문해 여의사 역을 맡은 장서희와 함께 분만실과 신생아실 등을 참관했다.



이영은은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산부인과 의사와 간호사에게 분만실에서 급박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과 대처능력을 알아가면서 극중 간호사 영미 역에 점점 더 빠져 들어가고 있다.



이영은은 최근 케이블채널 OCN 8부작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서 다모 설란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산부인과 여의사'는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후속으로 내년 2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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