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이 MBC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 신지와 '코요태'를 결성한다.



데니안은 극중 정음과 연인사이인 지훈(최다니엘)의 친구이자 모든 면에서 뛰어난 '엄친아 의사' 안신원으로 출연한다. 안신원은 데니안의 본명이다.



데니안은 문학, 예술, 의학, 상식은 물론 댄스 실력까지 갖춘 의사지만 눈치만큼은 빵점, 너무 유식한 탓에 정음을 민망하게 만드는 밉상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신지와 코요태로 변신해 화려한 무대도 선보인다. 공부만 한 샌님일 것 같은 신원이 신나게 춤추며 노래하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또 한번 웃음을 선사하는 것.



god출신인 데니안은 신지와 환상적인 호흡을 발휘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엇다는 후문이다.



데니안의 모습은 5일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