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 게임 '헤비레인' 노출수위 논란
IT/과학 2009/12/31 15:31 입력 | 2009/12/31 15:57 수정


한 비디오 게임기 전용 타이틀이 가슴 노출신 등으로 선정성 논란이 되고있다.
소니 비디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이하 PS3) 전용 타이틀 '헤비 레인 : 더 오리가미 킬러'의 예고편에서 여성 캐릭터 전라 장면이 등장해 선정성 논란에 부딛혔다.
최근 UCC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헤비 레인 : 더 오리가미 킬러' 예고편에는 여성 캐릭터의 가슴과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노출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더욱 충격적인 것은 실제 게임에는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나온다는 것이다.
해당 동영상은 성인 인증을 거쳐야 볼 수 있지만 노출 장면만을 캡쳐한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와 게시판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게임 마니아들은 "잔인한 장면과 마찬가지로 성적 표현도 어느 정도 제한을 두어야 한다 "와 "영화도 노출 장면이 나오는데 게임도 그정도는 허용해야 한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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