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매니저 네팔로 출국 "신정환 드디어 돌아오나?"
연예 2010/11/30 10:14 입력 | 2010/11/30 10:20 수정

원정 도박 파문으로 귀국하지 않고 네팔에 체류중인 신정환을 만나기 위해 매니저 A씨가 현지로 출국했다.
30일 신정환의 측근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6일 네팔로 떠났다.”라며 “A 씨가 신정환을 우선 만나야 된다는 생각에 현지로 떠났다”고 밝혔다.
신정환의 매니저인 A씨는 컨츄리 꼬꼬 시절부터 신정환과 10년 가까이 해온 인물로 신정환이 원정도박 파문으로 힘들어 할 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은 몇안되는 측근 중 한명.
이어 측근은 “신정환의 귀국 일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라며 “A씨의 귀국일정도 정해진 것 없이 떠났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정환이 드디어 돌아오나?” “아...수술도 받아야 한다는데 그냥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제 그만 오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9월 네팔로 떠나 한 지인의 집에 머물며 칩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8월 필리핀 세부로 떠난 뒤 원정 도박설에 휩싸여 홍콩·마카오 등을 옮겨가며 귀국을 미뤄왔다.
디오데오 뉴스팀
30일 신정환의 측근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6일 네팔로 떠났다.”라며 “A 씨가 신정환을 우선 만나야 된다는 생각에 현지로 떠났다”고 밝혔다.
신정환의 매니저인 A씨는 컨츄리 꼬꼬 시절부터 신정환과 10년 가까이 해온 인물로 신정환이 원정도박 파문으로 힘들어 할 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은 몇안되는 측근 중 한명.
이어 측근은 “신정환의 귀국 일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라며 “A씨의 귀국일정도 정해진 것 없이 떠났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정환이 드디어 돌아오나?” “아...수술도 받아야 한다는데 그냥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제 그만 오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9월 네팔로 떠나 한 지인의 집에 머물며 칩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8월 필리핀 세부로 떠난 뒤 원정 도박설에 휩싸여 홍콩·마카오 등을 옮겨가며 귀국을 미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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