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진구 주연의 '식객:김치전쟁' 제작보고회
문화 2009/12/30 16:54 입력 | 2009/12/30 16:56 수정


3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식객:김치전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방송인 김성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백동훈 감독, 배우 김정은, 진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왕지혜는 독감으로 불참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은 "비빔밥은 국내 기내에서도 제공이 되고 있고, 고(故) 마이클 잭슨도 맛있다고 한 음식이다"고 말하며 최근 있었던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의 '비빔밥 비하 발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진구는 "전작과 드라마가 흥행해서 솔직히 3대 성찬역이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밝히며 "하지만 전작과는 차이가 많았고 주인공 성찬에게 기존 내가 갖고있는 어두운 이미지가 있어 자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허영만 원작의 '식객'을 바탕으로 한 두 번째 영화 '김치전쟁'은 1월 말 개봉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방송인 김성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백동훈 감독, 배우 김정은, 진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왕지혜는 독감으로 불참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은 "비빔밥은 국내 기내에서도 제공이 되고 있고, 고(故) 마이클 잭슨도 맛있다고 한 음식이다"고 말하며 최근 있었던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의 '비빔밥 비하 발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진구는 "전작과 드라마가 흥행해서 솔직히 3대 성찬역이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밝히며 "하지만 전작과는 차이가 많았고 주인공 성찬에게 기존 내가 갖고있는 어두운 이미지가 있어 자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허영만 원작의 '식객'을 바탕으로 한 두 번째 영화 '김치전쟁'은 1월 말 개봉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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