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박정아, 신종플루 완치....31일 MBC 가요대제전으로 활동 재개
연예 2009/12/30 09:59 입력 | 2009/12/30 1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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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던 박정아가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쥬얼리 탈퇴를 선언하고 마지막 그룹 활동중인 박정아는 지난 22일 고열과 감기몸살 증세로 병원을 찾아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연스레 쥬얼리의 '러브스토리' 활동도 중단된 상태.



그 동안 치료에 전념한 박정아는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아 MBC 가요대제전 무대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31일 열리는 2009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해 최근 발매한 노래 '러브스토리'와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 등 그동안 사랑 받았던 쥬얼리의 히트곡들을 모아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쥬얼리 소속사측은 "그동안 고열을 동반한 신종플루로 병원에 입원했던 박정아가 29일 완치 판정을 받고 연습에 합류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 노련미 넘치는 쥬얼리만의 멋진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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