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라면 500박스 기부
연예 2009/12/28 18: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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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라면 500박스를 기부해 화제다.



황정은은 이번 달 초 김용준과 함께 불렀던 듀엣곡 ‘커플’의 수익금 전액을 국제기아질병문맹퇴치 민간기구인 JTS (Join Together Society)에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는 CF 모델로 출연하게 된 한국 야쿠르트의 팔도 일품해물라면 500박스를 같은 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황정음은 광고주에게 “CF 촬영 출연료를 현금 대신 라면으로 주셨으면 한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직접 요청해 라면 500박스를 받았다고.



황정음은 “얼마 전 용준이와 함께 기부를 결정한 이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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