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2NE1에 합류 못할 뻔 했다" 울먹
연예 2009/12/28 11: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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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일밤-단비'에 출연해 팀에 합류 못할 뻔한 사연을 밝히며 울먹였다.



2NE1 멤버들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의 코너 ‘단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년 특집 '단비'에 출연한 2NE1 멤버들은 2009년 한해 소감을 밝혔다.



먼저 산다라박이 나서 “멤버들에게 고맙다"며 "사실 팀에 합류하지 못할 뻔 했는데 멤버들이 춤과 노래 연습을 많이 도와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울먹이는 산다라박에게 MC 김용만은 “필리핀말로 새해 인사를 해달라”고 청했고 이에 필리핀말로 새해 인사를 말하며 다시 밝게 웃었다.



이외에도 씨엘은 “올해 초 데뷔했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고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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