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통장잔고 487원에서 CF퀸으로 "7개월만에 12억 대박"
연예 2009/12/28 11:38 입력 | 2009/12/28 14:18 수정

100%x200
황정음이 통장잔고 487원의 굴욕에서 벗어나 CF퀸으로 거듭났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일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엉뚱하고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황정음이 연이어 광고 계약 5건을 체결했다.



지난 5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요즘 일이 없어 돈도 없다"는 조심스러운 변명과 함께 잔고가 487원뿐인 통장을 공개한 황정음의 상황이 180도 달라진 것.



세븐몽키스커피, 한국 야쿠르트 팔도 일품해물라면, 국순당 생막걸리, 두리안 치킨에 의류 브랜드 CF까지 5건의 계약을 체결한 황정음은 총 12억의 매출 대박을 올렸다.



황정음은 "올 한 해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다. 특히 지난 몇 년 간 내 옆에서 항상 나를 보살펴 주고 도와줬던 용준이에게 너무 고맙다. 그 마음을 전하고 싶어 연말을 맞아 용준이에게 작은 선물을 하나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