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올해 최저 시청률 기록
연예 2009/12/28 09:57 입력 | 2009/12/28 1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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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가 올해들어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13.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일 16.6%보다 2.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기록이다.



반면 동시간 대 KBS 2TV 예능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는 이날 27.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해 '패떴'을 거의 두배 가까운 차이로 따돌렸다.



한편 이날 '패떴'에서는 그동안 방송되지 않았던 미공개 X파일 영상 등이 공개됐으나, 지난 방송 편집본에 그쳐 시청자로부터 성의가 없다는 질타를 받기도 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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