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승, 현영 이마에 키스···27일 최종선택
문화 2009/12/26 11:33 입력 | 2009/12/26 11: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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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양희승이 현영에게 이마 키스를 선사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될 예정인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최종 선택을 앞두고 필리핀 세부에서 3번째 데이트를 즐겼다.
세부의 아름다운 리조트 내 워터파크에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이 과정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데이트를 즐겼고 게임을 하던 중 양희승은 현영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또한 양희승은 현영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냐"고 질문하자 "준비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저녁식사를 하며 편지와 함께 십자수 열쇠고리를 공개했다.
선물을 받은 현영은 쑥스러운 양희승을 위해 라디오 사연처럼 편지를 읽으며 양희승의 마음을 전달 받았다. 양희승은 현영을 위해 직접 십자수 가게를 방문해 아주머니 틈에서 십자수를 배웠다고 고백했다.
촬영 내내 커플예감을 밝혔던 현영-양희승 커플이 서로를 선택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27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최종선택을 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현영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될 예정인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최종 선택을 앞두고 필리핀 세부에서 3번째 데이트를 즐겼다.
세부의 아름다운 리조트 내 워터파크에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이 과정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데이트를 즐겼고 게임을 하던 중 양희승은 현영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또한 양희승은 현영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냐"고 질문하자 "준비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저녁식사를 하며 편지와 함께 십자수 열쇠고리를 공개했다.
선물을 받은 현영은 쑥스러운 양희승을 위해 라디오 사연처럼 편지를 읽으며 양희승의 마음을 전달 받았다. 양희승은 현영을 위해 직접 십자수 가게를 방문해 아주머니 틈에서 십자수를 배웠다고 고백했다.
촬영 내내 커플예감을 밝혔던 현영-양희승 커플이 서로를 선택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27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최종선택을 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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