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 "연말을 뜨겁게!!"
연예 2009/12/24 10:38 입력 | 2009/12/24 10:39 수정


박진영이 '나쁜 파티'로 연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9일 인천에서 막을 올린 박진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 '나쁜 파티'가 23일부터 서울공연을 시작했다. 추운 날씨에도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을 찾은 4000여명의 관객은 함성과 환호로 2시간을 함께했다.
박진영은 엘리베이터, Kiss, 음음음, 딜리셔스 등의 곡을 섹시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으며, 제자이자 후배 가수인 2AM과 2PM의 히트곡인 '이노래'와 'Again & again'으로 직접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사랑에 빠진 이들을 위한 노래, 사랑에 아파하는 이들을 위한 노래 등의 테마로 자신의 히트곡을 선사해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팬들에게 '그녀는 예뻤다' 춤을 즉석에서 가르쳐주고 모든 관객이 일어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한 관객을 무대로 등장시켜 무대 위 침대 세트장에서 자신의 히트곡 '난 여자가 있는데'를 개사하여 불러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박진영은 "전국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나쁜파티'에서 2009년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대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9일 인천에서 막을 올린 박진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 '나쁜 파티'가 23일부터 서울공연을 시작했다. 추운 날씨에도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을 찾은 4000여명의 관객은 함성과 환호로 2시간을 함께했다.
박진영은 엘리베이터, Kiss, 음음음, 딜리셔스 등의 곡을 섹시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으며, 제자이자 후배 가수인 2AM과 2PM의 히트곡인 '이노래'와 'Again & again'으로 직접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사랑에 빠진 이들을 위한 노래, 사랑에 아파하는 이들을 위한 노래 등의 테마로 자신의 히트곡을 선사해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팬들에게 '그녀는 예뻤다' 춤을 즉석에서 가르쳐주고 모든 관객이 일어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한 관객을 무대로 등장시켜 무대 위 침대 세트장에서 자신의 히트곡 '난 여자가 있는데'를 개사하여 불러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박진영은 "전국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나쁜파티'에서 2009년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대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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