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중원' 한혜진 "의사 역할이라 탐났다"
연예 2009/12/23 16:03 입력 | 2010/01/11 1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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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이번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목동에서 SBS월화드라마 ‘제중원’(극본 이기원, 연출 홍창욱)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한혜진은 "평소 의사 역할 도전해 보고 싶어서 하게 됐다"며 "극 중에서 의술에 매력을 느껴 국내 최초로 산부인과 여의사가 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요즘 자극적인 드라마들이 많은 데, 이번 드라마는 좋은 드라마가 될 것 같아 함께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제중원'은 구한말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제중원의 의사가 되는 백정의 아들 황 정(박용우)의 성공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010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글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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