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벅지' 유이, 비욘세에 도전장 "섹시매력 기대해주세요"
문화 2009/12/23 10:49 입력 | 2009/12/23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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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 유이가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따라잡기에 나선다.



2009 SBS 예능을 화려하게 마무리 할 2009 SBS 연예대상이 화려한 축하무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유이, 스타 주니어들, 골드미스팀, 슈퍼주니어의 특기가요 등 출연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유이의 댄스 무대. 건강하고 매력적인 몸매로 '꿀벅지'라는 애칭을 얻은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2009 SBS 슈퍼모델 수상자 10명과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로 오프닝 무대를 연다.



드라마와 가요계를 넘나들며 인기를 얻은 유이와 장신 미녀군단 슈퍼모델들이 올 한해 미국 전역을 강타한 비욘세의 댄스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슈퍼주니어가 '강심장'의 인기 코너 '특기가요'를 선보이고, '골드미스가 간다'팀은 걸그룹 댄스 따라잡기에 도전한다.



SBS '연예대상'은 30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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