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설경구선배에게 위로받고 싶어 선택한 작품"
연예 2009/12/22 17:18 입력 | 2009/12/22 2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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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이 이번 영화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작품 선택 배경에 대한 질문에 류승범은 “솔직히 말하면 이 작품 전에 준비하던 작품이 잘 안 돼 마음고생을 했다”며 “작품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이 비교적 적으면서 설경구 선배에게 조금은 기대고,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기로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커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솔직히 밝혔다.



영화 '용서는 없다'는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해야 하는 부검의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살인마의 대결을 그린 스릴러로 오는 2010년 1월 7일 개봉한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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