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09/12/22 17:08 입력 | 2009/12/22 21:47 수정
배우 한혜진이 용서의 의미와 용서하기 어려운 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용서할 수 없는 일에 대한 물음에 한혜진은 “작은 예로 인터넷에 제 기사에 악플이 달리는 것 등 삶 속에서 용서하기 힘든 일들이 많은 것 같다”며 “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 아마 용서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또 다른 주인공인 설경구와 류승범은 살면서 용서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영화 '용서는 없다'는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하는 부검의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살인마의 대결을 그린 스릴러 물로 오는 2010년 1월 7일 개봉한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2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용서할 수 없는 일에 대한 물음에 한혜진은 “작은 예로 인터넷에 제 기사에 악플이 달리는 것 등 삶 속에서 용서하기 힘든 일들이 많은 것 같다”며 “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 아마 용서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또 다른 주인공인 설경구와 류승범은 살면서 용서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영화 '용서는 없다'는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하는 부검의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살인마의 대결을 그린 스릴러 물로 오는 2010년 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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