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2년만에 가족과 함께 공식석상 나들이
문화 2009/12/22 16:53 입력 | 2009/12/22 16:55 수정

칩거를 끝낸 최민수가 가족과 함께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섰다.
22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최민수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SBS 연말특집극 '아버지의 집(극본 이선희 연출 김수룡)'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최민수는 노인 폭행설에 휘말리며 자진해서 자숙의 기간을 가졌다. '아버지의 집'은 MBC '태왕사신기' 이후 2년여만의 복귀작이다.
'아버지의 집'을 통해 청년부터 노년의 연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인 최민수는 이날 시사회장에 아내 강주은, 두 아들을 동반해 눈길을 끌었다.
시사회 직전 연기자들을 소개하는 순서에서는 아내와 아들이 보이지 않자 가족들이 앉은 자리를 찾아 살뜰이 살피며 따뜻한 가장이자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버지의 집'은 28일 밤 8시 50분 부터 1, 2부가 연이어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22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최민수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SBS 연말특집극 '아버지의 집(극본 이선희 연출 김수룡)'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최민수는 노인 폭행설에 휘말리며 자진해서 자숙의 기간을 가졌다. '아버지의 집'은 MBC '태왕사신기' 이후 2년여만의 복귀작이다.
'아버지의 집'을 통해 청년부터 노년의 연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인 최민수는 이날 시사회장에 아내 강주은, 두 아들을 동반해 눈길을 끌었다.
시사회 직전 연기자들을 소개하는 순서에서는 아내와 아들이 보이지 않자 가족들이 앉은 자리를 찾아 살뜰이 살피며 따뜻한 가장이자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버지의 집'은 28일 밤 8시 50분 부터 1, 2부가 연이어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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