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혼 때 총으로 상대를 죽이는 기분이었다"
연예 2009/12/21 16:41 입력 | 2009/12/21 16:49 수정

박진영이 이혼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21일 오전 방영된 SBS프로그램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복귀 소감, 이혼 당시 심경 등을 밝혔다.
박진영은 "이혼을 할 때 마치 한 사람을 총으로 쏴 죽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진영은 "딴따라는게 참 우스운 것이 이혼의 아픔을 가지고 또 곡을 쓴다"고 말해 새앨범의 타이틀곡 '이제 사랑은 없다'가 그 자신의 이야기임을 시사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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