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연 어머니 입국 '이병헌 스캔들' 점입가경
연예 2009/12/18 10:21 입력 | 2009/12/18 10: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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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소송 중인 전 여자친구 권미연씨의 어머니가 입국함에따라 사건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권씨의 어머니는 16일 캐나다에서 귀국해 현재 권씨와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씨의 어머니가 이병헌과 권씨의 관계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공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권씨는 이병헌에 대한 또 다른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씨 어머니의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이병헌 측에 전면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며 기자회견도 고려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권씨 어머니의 개입으로 인해, 이병헌 소송 사건은 또 한차례 폭로전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마지막회가 시청률 39.9%를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뒀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수십억 이상의 CF 제의가 날아가게 생겼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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