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김희수, '우린 문자주고받는 사이'
문화 2009/12/17 14:24 입력 | 2010/01/04 15: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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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영화'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감독 이광재/제공 쇼박스 미디어플렉스/제작 하리마오픽쳐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나영 김지석 김희수 등이 출연하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29년 핸섬했던 과거를 고치고, 잘나가는 미모의 포토그래퍼가 된 손지현(이나영)이 자신을 아빠라고 우기는 녀석 때문에 졸지에 '미녀아빠'로 변신해 벌어지는 로맨틱 가족 코미디로 이날 제작보고회 사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한편,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오는 2010년 1월 14일 개봉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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