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까칠남 최다니엘, 엘르 화보서 부드러운 남자 변신
연예 2009/12/17 14:17 입력 | 2009/12/17 14:26 수정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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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붕뚫고 하이킥'의 까칠남 최다니엘이 부드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패션매거진 '엘르걸' 1월호 화보촬영에서 그간의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뽐낸 것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극중 무심한 까칠남의 이미지를 벗어내고 부드러운 매력을 극대화 했다. 니트 의상을 전문 모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큰 키와 탄탄한 몸매로 소화해내 화보촬영을 진행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솔직한 발언이 이어졌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며 집세를 내고 오디션을 보러 다녀야 했던 무명시절의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극중에서 조카로 출연 중인 윤시윤과 동갑내기인 최다니엘은 "나이가 들어 보이긴 하지만 부모님께서 낳아주신 모습에 토 달고 싶지 않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최다니엘은 화보 촬영중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갑자기 고백, 주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패션매거진 '엘르걸' 1월호 화보촬영에서 그간의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뽐낸 것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극중 무심한 까칠남의 이미지를 벗어내고 부드러운 매력을 극대화 했다. 니트 의상을 전문 모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큰 키와 탄탄한 몸매로 소화해내 화보촬영을 진행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솔직한 발언이 이어졌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며 집세를 내고 오디션을 보러 다녀야 했던 무명시절의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극중에서 조카로 출연 중인 윤시윤과 동갑내기인 최다니엘은 "나이가 들어 보이긴 하지만 부모님께서 낳아주신 모습에 토 달고 싶지 않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최다니엘은 화보 촬영중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갑자기 고백, 주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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