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모교 강단서 후배들에 조언 "일과 삶의 균형 이뤄야"
연예 2009/12/16 11:47 입력 | 2009/12/16 11:48 수정

아이비가 묘고인 동덕여대 강단에 섰다.
아이비는 모교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멘토 특강'의 일일 강사로 나서 후배들을 만났다.
강의에 앞서 "후배들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하나 부담도 크지만 나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 될 거 같고 또 학교 후배들을 만난 다는 생각에 기쁘다"는 소감을 전한 아이비는 쏟아지는 질문에도 정성스런 답변으로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방송연예과 후배들이 아이비처럼 데뷔를 꿈 꾸고 있는 학생들인만큼 선배로서 따뜻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아이비는 "일과 삶의 균형을 잘 이뤄야한다는 걸 깨달았다. 일은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삶이 될 순 없다"고 진솔하게 답변했다.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삥을 끊어야 한다"고 장난스럽지만 진지하게 대답한 아이비는 "학교 생활을 충실히 해야 한다"며 "나는 신입생 환영회 장기자랑 때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 모습을 본 동기 탤런트 조윤희가 감동을 받고 오디션을 추천해 가수로 데뷔했다"고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아이비가 동덕여대 재학 당시 그를 가르쳤던 교수는 "아이비는 학교 다닐 때 그리 눈에 띄는 학생은 아니었다. 하지만 늘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열정을 다하려고 했다. 그런 모습이 바로 지금의 아이비를 만들었다 생각한다"고 회상했다.
아이비가 일일 강사로 활약하는 모습은 Mnet '아이비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아이비는 모교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멘토 특강'의 일일 강사로 나서 후배들을 만났다.
강의에 앞서 "후배들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하나 부담도 크지만 나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 될 거 같고 또 학교 후배들을 만난 다는 생각에 기쁘다"는 소감을 전한 아이비는 쏟아지는 질문에도 정성스런 답변으로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방송연예과 후배들이 아이비처럼 데뷔를 꿈 꾸고 있는 학생들인만큼 선배로서 따뜻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아이비는 "일과 삶의 균형을 잘 이뤄야한다는 걸 깨달았다. 일은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삶이 될 순 없다"고 진솔하게 답변했다.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삥을 끊어야 한다"고 장난스럽지만 진지하게 대답한 아이비는 "학교 생활을 충실히 해야 한다"며 "나는 신입생 환영회 장기자랑 때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 모습을 본 동기 탤런트 조윤희가 감동을 받고 오디션을 추천해 가수로 데뷔했다"고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아이비가 동덕여대 재학 당시 그를 가르쳤던 교수는 "아이비는 학교 다닐 때 그리 눈에 띄는 학생은 아니었다. 하지만 늘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열정을 다하려고 했다. 그런 모습이 바로 지금의 아이비를 만들었다 생각한다"고 회상했다.
아이비가 일일 강사로 활약하는 모습은 Mnet '아이비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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