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의 이민호는 지난 15일 오후 타이완서 열린 단독 팬미팅에서 드라마 '아이리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이민호는 드라마 후 8개월이 흐른 지금까지 차기작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날 행사에서 그의 차기작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이민호는 이날 팬 미팅에서 이민호는 요즘 가장 즐겨 보는 드라마로‘아이리스'를 꼽으며,‘아이리스2’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민호는 오는 2010년 상반기 정도에 강한 남자다운 모습과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으며 2∼3 작품 정도 검토하는 드라마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