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영화배우 데뷔
연예 2009/12/15 16: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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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닉쿤이 영화 '빛나는 졸업장'에 캐스팅됐다.



닉쿤은 이 영화에서 열혈 엄마인 이미숙과 함께 겉은 반항아지만 속은 따뜻한 둘째 아들로 출연한다.



영화 '빛나는 졸업장'은 고교 중퇴의 아픔을 지닌 엄마가 아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고등학교에 입학해 벌이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작품으로 '이태원 살인사건' 각본을 맡았던 이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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