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비보이 대회 우승영상 "댄스 실력 여전해" 화제
연예 2009/12/15 14:19 입력 | 2009/12/16 09:14 수정

▲유튜브 영상 캡쳐
2PM을 탈퇴하고 미국에서 생활중인 재범이 비보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상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재범이 속한 비보잉팀 'AOM(Art Of Movement)'의 공연 영상이 올라왔다. AOM은 '윈터 나이츠(WINTER NIGHTS)'라는 비보이 댄스 경연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영상에서 재범은 여전한 댄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재범과 팀 멤버들이 맞춰입은 검정색 티셔츠는 팬들이 직접 제작해 보내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과 네티즌들은 "미국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걸 보니 반갑다" "재범의 댄스를 다시 한 번 국내 무대에서 보고 싶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데뷔 전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이 한국 비하 논란에 휩싸이며 팀을 탈퇴, 부모님이 계신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재범이 복귀를 한다면 당연히 2PM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재범이 속한 비보잉팀 'AOM(Art Of Movement)'의 공연 영상이 올라왔다. AOM은 '윈터 나이츠(WINTER NIGHTS)'라는 비보이 댄스 경연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영상에서 재범은 여전한 댄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재범과 팀 멤버들이 맞춰입은 검정색 티셔츠는 팬들이 직접 제작해 보내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과 네티즌들은 "미국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걸 보니 반갑다" "재범의 댄스를 다시 한 번 국내 무대에서 보고 싶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데뷔 전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이 한국 비하 논란에 휩싸이며 팀을 탈퇴, 부모님이 계신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재범이 복귀를 한다면 당연히 2PM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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