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훈-박혜영 부부, 방송서 야릇한 커플스파 공개
연예 2009/12/15 14: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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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 박재훈 박혜영 부부가 SBS E!TV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 출연해 부부가 함께 욕조에 들어가는 은밀한 장면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에서 실제로 부부싸움을 해 화제가 됐던 이들은 이번엔 욕조에서 함께 욕조에 들어가는 야릇한 모습을 보여줬다.



점점 무뎌지는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신혼으로 돌아가 동반 욕조 스파를 시도했다. 마사지숍에서 커플 스파를 처음 받아 본 박혜영은 "남편과 함께 욕조에 들어 간 것은 처음"이라며 "다시는 같이 해보고 싶지 않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박재훈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아내가 샤워를 하는 중 샤워실에 들어갔다가 맞은 사건이 있다. 또 부부 침실에서도 청바지를 입고 자는 아내의 행동을 이해못하겠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박재훈-박혜영의 부부생활은 오는 15일 밤 12시 SBS E!TV(www.sbsetv.com)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통해 방송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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