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메간폭스 구애 거절? 19금 연기 해보고싶다"
연예 2009/12/15 13:55 입력 | 2009/12/15 13:56 수정

비가 메간폭스의 구애를 거절했다는 보도를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비는 "메간폭스의 구애를 거절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미국 해외 언론들 북 치고 장구치고 잘하더라"라고 일축했다.
그는 "1년 전 메간폭스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적도 있는데 내가 미쳤다고 (구애를)거절했겠느냐"며 "해외에서 나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너무 놀라 '말도 안된다'라고 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메간폭스처럼 섹시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는 비는 "메간폭스의 구애는 나로서는 감사한 일이다. 같이 연기할 기회가 있다면 영광이다"라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19금 연기를 한다면 더욱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짜릿한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비는 "메간폭스의 구애를 거절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미국 해외 언론들 북 치고 장구치고 잘하더라"라고 일축했다.
그는 "1년 전 메간폭스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적도 있는데 내가 미쳤다고 (구애를)거절했겠느냐"며 "해외에서 나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너무 놀라 '말도 안된다'라고 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메간폭스처럼 섹시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는 비는 "메간폭스의 구애는 나로서는 감사한 일이다. 같이 연기할 기회가 있다면 영광이다"라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19금 연기를 한다면 더욱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짜릿한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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