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아시아 최고 스타" 야후 어워드 3관왕 차지
연예 2009/12/15 11:10 입력 | 2009/12/15 11:12 수정

SS501의 김현중이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
SS501과 김현중은 14일(현지시각)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에 참석했다. SS501은 아시아 최고 그룹상을, 김현중은 아시아 최고 남자 스타상, 대만 네티즌 선정 최고 한국 스타상, 국내 네티즌 선정 최고 남자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 최고 그룹상을 수상한 SS501은 무대에 올라 리더 김현중이 3관왕의 영예를 안은것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새로운 앨범과 음악으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정민은 올 한해 오랜만에 5명이 모여 앨범 발매와 아시아 투어까지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좋은 성과가 있어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3관왕의 영예를 안은 김현중은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와 영어로 수상소감을 준비, 아시아 최고 남자스타상은 영어로, 대만 네티즌 선정 최고 한국스타상은 중국어로, 국내 네티즌 선정 최고 남자스타상은 한국어로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평소 한국 음악과 한류에 관심이 많은 대만 아티스트 정원창이 자리해 SS501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어 눈길을 모았다.
SS501은 홍콩 일정에 이어 일본에서의 공연을 위해 15일 귀국한 뒤 16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S501과 김현중은 14일(현지시각)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에 참석했다. SS501은 아시아 최고 그룹상을, 김현중은 아시아 최고 남자 스타상, 대만 네티즌 선정 최고 한국 스타상, 국내 네티즌 선정 최고 남자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 최고 그룹상을 수상한 SS501은 무대에 올라 리더 김현중이 3관왕의 영예를 안은것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새로운 앨범과 음악으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정민은 올 한해 오랜만에 5명이 모여 앨범 발매와 아시아 투어까지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좋은 성과가 있어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3관왕의 영예를 안은 김현중은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와 영어로 수상소감을 준비, 아시아 최고 남자스타상은 영어로, 대만 네티즌 선정 최고 한국스타상은 중국어로, 국내 네티즌 선정 최고 남자스타상은 한국어로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평소 한국 음악과 한류에 관심이 많은 대만 아티스트 정원창이 자리해 SS501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어 눈길을 모았다.
SS501은 홍콩 일정에 이어 일본에서의 공연을 위해 15일 귀국한 뒤 16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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