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성, 50kg감량 비법은?
연예 2009/12/15 10:46 입력 | 2009/12/15 11:01 수정

지난 13일 종영한 KBS 2TV '열혈장사꾼'에서 용구역으로 출연한 배우 장태성이 무려 50kg을 감량해 완벽 훈남으로 변신, 화제가 됐다.
장태성은 한때 122kg의 거구였지만 약 두 달간 꾸준한 음식 조절과 운동을 통해 여자 한 사람 몸무게라고 할 수 있는 수치인 50g을 감량, 현재 72kg으로 지금의 날렵한 외모를 유지하게 됐다.
최근 자신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그는 4일 미니홈피에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다이어트 노하우를 물어봐 몇 자 끄적여본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그의 다이어트 비법에 따르면 기상 후 공복상태로 3,40분가량 가벼운 등산, 줄넘기, 조깅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한 뒤, 평범한 한식으로 아침을 먹는다. 이후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3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한다.
이어 계란 흰자와 닭가슴살, 야채 샐러드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충한 후 다시 고단백 저칼로리 식사를 한다. 또 실내 자전거를 타며 마무리 유산소 운동을 즐겼다. 음식조절을 병행한 운동으로 효율적인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장태성은 '식사조절과 유산소운동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량을 늘려라'고 조언하며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어렵겠지만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장태성은 '열혈장사꾼' 6회부터 용구 역으로 출연, 부쩍 날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장태성은 한때 122kg의 거구였지만 약 두 달간 꾸준한 음식 조절과 운동을 통해 여자 한 사람 몸무게라고 할 수 있는 수치인 50g을 감량, 현재 72kg으로 지금의 날렵한 외모를 유지하게 됐다.
최근 자신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그는 4일 미니홈피에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다이어트 노하우를 물어봐 몇 자 끄적여본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그의 다이어트 비법에 따르면 기상 후 공복상태로 3,40분가량 가벼운 등산, 줄넘기, 조깅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한 뒤, 평범한 한식으로 아침을 먹는다. 이후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3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한다.
이어 계란 흰자와 닭가슴살, 야채 샐러드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충한 후 다시 고단백 저칼로리 식사를 한다. 또 실내 자전거를 타며 마무리 유산소 운동을 즐겼다. 음식조절을 병행한 운동으로 효율적인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장태성은 '식사조절과 유산소운동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량을 늘려라'고 조언하며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어렵겠지만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장태성은 '열혈장사꾼' 6회부터 용구 역으로 출연, 부쩍 날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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