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소녀시대-빅뱅 비켜" 2009 최고 아티스트 등극
연예 2009/12/15 09:50 입력 | 2009/12/15 09:51 수정

2NE1이 2009년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뮤직 포털 엠넷 닷컴은 2009년 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의 엠넷 차트를 종합한 결과 2NE1이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에 오른 2NE1은 앨범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2개 부문을 석권했다.
엠넷닷컴의 아티스트 차트는 업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횟수, 아티스트 페이지의 조회수를 합산한 결과다.
'롤리팝'으로 4월 첫 선을 보인 2NE1은 데뷔곡 '파이어'를 시작으로 'I don’t Care', 'In The Club'에 이르기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했다. 또한 산다라박의 '키스' 박봄의 'You And I', CL&공민지 'Please don’t go' 등 솔로, 유닛 활동도 성공을 거두었다.
빅뱅은 2NE1에 근소한 차로 밀려 2위에 올랐으며, 다비치가 그 뒤를 이어 3위에 랭크됐다. 다비치가 3위를 차지했다. 'Gee'로 올해 8주 동안 엠넷차트 1위에 올라오면서 최장 1위 기록을 세운 소녀시대는 G-드래곤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엠넷닷컴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걸그룹들의 강세가 이어졌지만 2NE1은 연속적으로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인기를 유지했기 때문에 충성도 높은 팬들을 확보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뮤직 포털 엠넷 닷컴은 2009년 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의 엠넷 차트를 종합한 결과 2NE1이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에 오른 2NE1은 앨범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2개 부문을 석권했다.
엠넷닷컴의 아티스트 차트는 업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횟수, 아티스트 페이지의 조회수를 합산한 결과다.
'롤리팝'으로 4월 첫 선을 보인 2NE1은 데뷔곡 '파이어'를 시작으로 'I don’t Care', 'In The Club'에 이르기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했다. 또한 산다라박의 '키스' 박봄의 'You And I', CL&공민지 'Please don’t go' 등 솔로, 유닛 활동도 성공을 거두었다.
빅뱅은 2NE1에 근소한 차로 밀려 2위에 올랐으며, 다비치가 그 뒤를 이어 3위에 랭크됐다. 다비치가 3위를 차지했다. 'Gee'로 올해 8주 동안 엠넷차트 1위에 올라오면서 최장 1위 기록을 세운 소녀시대는 G-드래곤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엠넷닷컴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걸그룹들의 강세가 이어졌지만 2NE1은 연속적으로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인기를 유지했기 때문에 충성도 높은 팬들을 확보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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