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결혼한다면 5년째 사귄귄 나얼과'
연예 2009/12/15 09:40 입력 | 2009/12/15 09:49 수정

사진설명
배우 한혜진이 5년째 열애 중인 가수 나얼과 결혼 의사를 밝혀 화제다.
한혜진은 15일 보도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나얼과 할 것 같다"며 "오랜 기간 만났는데 결혼 생각을 안 할 수 없다. 나얼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연예인 공식 커플인 한혜진과 나얼은 2004년 소개팅으로 만나 5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이들은 사귄 지 1년 만에 연인임을 당당하게 고백하며 교회와 극장 등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한 측근은 "한혜진이 드라마 '제중원'에 출연하고 연기 활동으로 바쁘기 때문에 당분간 결혼 계획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한혜진은 내년 1월 7일 개봉되는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ㆍ제작 시네마서비스, 더드림픽쳐스)에서 여형사 민서영 역을 맡아 설경구, 류승범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나얼은 2007년 12월 군입대 후 공인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내년 1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한혜진은 15일 보도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나얼과 할 것 같다"며 "오랜 기간 만났는데 결혼 생각을 안 할 수 없다. 나얼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연예인 공식 커플인 한혜진과 나얼은 2004년 소개팅으로 만나 5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이들은 사귄 지 1년 만에 연인임을 당당하게 고백하며 교회와 극장 등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한 측근은 "한혜진이 드라마 '제중원'에 출연하고 연기 활동으로 바쁘기 때문에 당분간 결혼 계획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한혜진은 내년 1월 7일 개봉되는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ㆍ제작 시네마서비스, 더드림픽쳐스)에서 여형사 민서영 역을 맡아 설경구, 류승범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나얼은 2007년 12월 군입대 후 공인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내년 1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