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전 여친 권씨 지인, '아이리스'촬영장 소동
연예 2009/12/15 09:36 입력 | 2009/12/15 14: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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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A씨가 '아이리스' 새벽 촬영장을 찾아 1시간 가까이 소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방송인은 최근 권씨의 배후에 자신이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돌자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인 A씨는 지인을 대동하고 지난 14일 새벽 1시경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가든파이브를 찾아 "권씨 뒤에 내가 있다고 소문을 낸 사람이 '아이리스' 제작진에 있다고 들었다"며 "도대체 누구냐"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사건 발생 당시 그 장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촬영을 진행해 A씨와 직접적인 마찰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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