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추락, 서인영-박진영도 소용없어
연예 2009/12/14 11:31 입력 | 2009/12/14 16: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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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가 톱스타 서인영과 박진영의 동반 출연에도 여전히 고전했다.



지난 13일 방영된 SBS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는 15.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영 분이 기록한 15.4%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패떴'이 2주 연속 15%대로 고전하는 데는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선전에 영향을 받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편, 지난 6일 23.4%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는 이날 22.4%를 기록, 여전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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