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짝퉁 소녀시대’ 등장 화제
연예 2009/12/13 19:52 입력 | 2009/12/13 2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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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콘셉트를 복제한 중국판 '짝퉁 소녀시대'가 등장해 화제다.



12일 '대륙판 소녀시대'라는 제목으로 국내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공개돼 화제다. 이들은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란 곡으로 활동할 당시의 '마린걸' 콘셉트를 그대로 따라한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중국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이들은 정식 가수가 아닌 유명 가수를 패러디한 '커버팀'으로 그들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공연을 한다고 밝혀졌다.



중국판 소녀시대팀을 본 네티즌들은 "정식으로 데뷔한 중국 가수인 줄 알았다", "정말 똑같이 패러디했다" 등의 의견을 보내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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