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정음-지훈 '취중키스' 화제
연예 2009/12/12 10:00 입력 | 2009/12/12 10:34 수정

사진=MBC'지붕뚫고하이킥' 영상캡쳐

사진=MBC'지붕뚫고하이킥' 영상캡쳐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음(황정음)과 지훈(최다니엘)은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눴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시트콤‘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음과 지훈은 떨리는 첫 키스신을 가졌다.
지훈은 한 밤 중에 세미나를 가던 중 우연히 정음과 마주치게 되고 같이 차를 타고 가다 차 고장으로 둘은 고립된다.
설상가상으로 차 문이 잠겨 들어갈 수 없게 된 두 사람은 밖에서 추위에 떨다 와인을 나눠 마시고 서로 옷과 목도리를 나눠 입다가 키스를 나누게 된다.
이후 정음은 상황을 회피하려고 했으나 지훈은 다시 한 번 정음의 팔을 당겨 키스를 나누었다.
이번 정음과 지훈의 키스신으로 세경(신세경)과 준혁(윤시윤)과의 사각 관계가 본격화 될 것을 예고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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