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연예·스포츠스타들 축하속 '결혼식'
연예 2009/12/11 22:01 입력 | 2009/12/11 22:05 수정

탤런트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이 결혼에 골인했다.
김성은·정조국 커플은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유준상이 사회를 맡았으며, 학교 후배인 SG워너비가 축가를 부르고 배우 이순재의 주례로 하객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정조국은 "많은 기자와 카메라 앞에 선 게 태어나 처음이라 긴장된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며 소감을 밝혔고, 김성은은 "어렸을 적부터 꿈꾼 결혼을 오늘 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행복하다"며 들뜬 신부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드라마 촬영으로 신혼여행은 잠시 미루고 강남구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김성은·정조국 커플은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유준상이 사회를 맡았으며, 학교 후배인 SG워너비가 축가를 부르고 배우 이순재의 주례로 하객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정조국은 "많은 기자와 카메라 앞에 선 게 태어나 처음이라 긴장된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며 소감을 밝혔고, 김성은은 "어렸을 적부터 꿈꾼 결혼을 오늘 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행복하다"며 들뜬 신부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드라마 촬영으로 신혼여행은 잠시 미루고 강남구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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