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12월 11일 결혼 '골~인'
연예 2009/12/11 15:32 입력 | 2009/12/11 22:09 수정

탤런트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화촉을 밝히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언론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탤런트 이순재가 주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회는 탤런트 유준상이 담당했다.
또 가수 SG워너비가 축가를 맡아 아름다운 멜로디로 한 가정의 탄생과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정조국은 이날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얻게 돼 행복하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것에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잘 살겠다” 소감을 밝혔다.
김성은은 이 자리에서 것에 대해 " 정말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결혼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또 많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정조국은 "아이들을 둘 다 너무 좋아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자녀 계획은 최소 3명”이라고 밝혔다.
부부로서의 삶을 살게 된 탤런트 김성은과 정조국 선수는 강남구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김성은의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잠시 미뤄질 예정이다.
탤런트 김성은은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 ‘돌아온 뚝배기’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 중이다.
김성은보다 1살 연하인 정조국 선수는 지난 2003년 K리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과 2007년 아시안 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들은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화촉을 밝히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언론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탤런트 이순재가 주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회는 탤런트 유준상이 담당했다.
또 가수 SG워너비가 축가를 맡아 아름다운 멜로디로 한 가정의 탄생과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정조국은 이날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얻게 돼 행복하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것에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잘 살겠다” 소감을 밝혔다.
김성은은 이 자리에서 것에 대해 " 정말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결혼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또 많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정조국은 "아이들을 둘 다 너무 좋아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자녀 계획은 최소 3명”이라고 밝혔다.
부부로서의 삶을 살게 된 탤런트 김성은과 정조국 선수는 강남구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김성은의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잠시 미뤄질 예정이다.
탤런트 김성은은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 ‘돌아온 뚝배기’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 중이다.
김성은보다 1살 연하인 정조국 선수는 지난 2003년 K리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과 2007년 아시안 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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