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아찔 귀신 목격담 "다리 만진적 있다"
문화 2009/10/09 09:28 입력 | 2009/10/09 09: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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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아찔한 귀신 목격담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열혈장사꾼'의 최철호, 채정안, 박해진과 함께 출연한 조윤희는 귀신 다리를 만직적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조윤희는 "드라마 촬영을 힘들게 마치고 집에 들어와 자고 있는데 엄마가 와서 '윤희 힘들지'라며 나를 토닥여주셨다. 대답을 하고 누워있었는데 엄마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어깨위에 귀신이 앉아있었다며 직접 당시 상황을 재연한 조윤희는 "분명히 내가 귀신 다리를 만졌는데...지금 생각해도 너무 무섭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채정안은 독특한 단어로 웃음을 선사해 '예능인'으로서의 진면모를 각인시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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