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레드카펫을 빛내는 요정들'
연예 2009/12/10 21:55 입력 | 2009/12/10 22: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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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 24회 골든 디스크상 시상식'이 열렸다.



골든 디스크상(Golden Disk Awards)은 지난 24년간 가요계를 지킨 최고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올 한해동안 발매된 음반과 음원을 결산해 대한민국 대중가요와 뮤직 비디오 우수자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축제다.



올해는 2009년 가요계를 수놓은 최고의 가수들이 모두 모였다. 특히 소녀시대, 2NE1(투애니원),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등이 대표하는 걸그룹, 남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그룹 2PM, 솔로 가수로도 입지를 확실히 굳힌 빅뱅 지드래곤 등 아이돌 스타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골든 디스크상 시상식은 QTV, Y-star, 코미디TV에서 생중계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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