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 여자 매니저와 첫 등장 ‘반전 오빠美 예고’
연예 2018/07/21 10:00 입력

[디오데오 뉴스] 박성광이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로 여자 매니저와 함께 첫 등장했다. 그가 함께 일한 지 25일 밖에 되지 않은 햇병아리 매니저와 어색한 공기 속에서 숨 막혀 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회에는 박성광이 25일차 여자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성광이 첫 출연을 알린 가운데,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로 여자 매니저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는 박성광의 매니저가 된 지 25일 밖에 안된 햇병아리 매니저로, “초보 매니저라 오빠를 잘 못 챙겨 드리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직 서먹한 박성광과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은 김밥을 들고 매니저에게 먹여줄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차 안에서도 매니저를 쳐다보지 않고 창밖을 바라보며 어색함을 온몸으로 드러내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성광은 처음으로 여자 매니저와 함께하게 돼 어색해하기는 했지만, 아직 일이 서툰 매니저를 자상하게 도와주며 오빠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어서 그의 반전 매력이 펼쳐질 방송을 기대하게 만든다.
박성광과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의 여자 매니저의 일상은 2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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