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콤플렉스는 큰 얼굴이다? Y-STAR 취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궁금타'에서 얼굴 크기를 실제로 확인해본다.



영화 '여배우들' 상영을 앞두고 고현정은 다른 연예인에 비해 얼굴이 커서 고민이라고 토로한 바 있다. '궁금타' 제작진은 고현정의 얼굴 크기를 측정하기 위해 나섰다.



얼굴 크기가 작은편에 속하는 작가와 조연출 등 제작진들이 총출동해 고현정이 움직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아무도 모르게 옆에 서 얼굴 크기를 비교했다. 여러번 실패 한 끝에 겨우 성공했다고.



제작진 중에서 가장 얼굴이 작은 작가가 옆을 스치는 순간을 느린 화면으로 분석한 결과 고현정의 얼굴 크기는 작가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작은 것으로 판단됐다.



제작진은 고현정의 얼굴 크기를 측정한 영상을 들고 거리에 나서 인터뷰를 시도해보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현정이 연예인 치고 큰 얼굴이라고 평가했지만 고현정과 얼굴 크기를 비교한 작가를 보여주고 똑같은 얼굴 크기라는 사실과 비교 영상을 보여주자 "실제로는 매우 작은 얼굴이다" "이렇게 작은 줄 몰랐다"는 대답을 했다.



실제로 작은 고현정의 얼굴이 유독 커보이는 이유와 그녀가 직접 고백한 콤플렉스에 대한 솔직한 발언은 10일 오후 4시 '궁금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