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빽가, 주먹만한 뇌종양 발견…수술 불가피
연예 2009/12/10 09:28 입력 | 2009/12/10 0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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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의 빽가(28)가 뇌종양 판정을 받은 사실이 10일 알려졌다.



빽가의 관계자는 "최근 빽가는 경미한 사고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중 뇌에 주먹만 한 크기의 종양이 있다는 진단 받았다"며 "평소 빽가가 두통에 시달렸고 혼자 작업할 때 갑자기 기절하는 등 증상이 있어왔지만 과로라고 생각해왔다"고 전했다.



빽가는 현재 수술을 의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투병중인 빽가는 9일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병간호를 해 주는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게 어찌나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며 더욱 힘을 내겠다"고 밝혔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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